💡 한눈에 보는 공공배달앱! 통합포털 오픈 & 할인쿠폰 이벤트 소식까지 🎉
혹시 ‘공공배달앱’ 들어보셨나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에 부담을 느껴왔던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이 반가우실 거예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공공배달 통합포털’을 구축했다고 4월 7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각 지역에서 따로따로 운영되던 공공배달앱을 한 포털에서 확인하고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모바일과 PC 모두 사용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제작되어, 앱이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포털에서 바로 실행도 됩니다. 편리하죠?
🎁 통합포털 오픈 기념 이벤트! 선착순 5만 명에게 할인쿠폰 쏜다!
이번 통합포털 오픈을 기념해,
4월 7일부터 선착순 5만 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
방법도 간단해요.
공공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인증만 하면 끝!
음식도 할인받고, 외식업체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죠.
💬 왜 공공배달앱이 좋을까?
농식품부에 따르면, 공공배달앱은 민간배달앱에 비해 수수료가 훨씬 저렴합니다.
민간배달앱: 중개 수수료 2%~7.8%
공공배달앱: 중개 수수료 0~2%, 광고 수수료는 아예 없음!
이런 구조 덕분에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공공배달앱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어요.
🎬 숏폼 공모전도 열려요! 최대 200만 원 상금까지?
또 하나의 소식!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이 진행 중입니다.
접수 마감: 2025년 5월 7일까지
상금: 최대 200만 원
수상자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까지!
자세한 내용은 공공배달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도전해보세요!
🗺️ 현재 어디에서 공공배달앱을 운영 중일까?
현재 전국 12개 시도, 35개 시군구에서 12개 회사가 각자의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 소비자 인지도가 낮고, 음식점 입점률도 높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죠.
이번 통합포털 출범을 계기로, 농식품부는 TV, 블로그,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매체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적극적인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해요.
✅ 마무리하며
공공배달앱, 아직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알고 보면 소상공인을 돕고, 소비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착한 배달 서비스랍니다.
이제 통합포털에서 한눈에 확인하고, 할인쿠폰도 챙기고, 숏폼 공모전까지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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